| 윤여정, 오스카 이어 에미상까지…'성난 사람들2' 후보 쾌거 |
| 2026. 07.09(목)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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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윤여정이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상인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한국 배우의 새 기록에 도전한다. 오스카에 이어 에미상 트로피까지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로 미니시리즈·앤솔로지 시리즈·TV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에미상 수상에 도전하게 됐다. '성난 사람들' 시즌2에서 윤여정은 한국계 억만장자 박 회장 역을 맡아 송강호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의 첫 해외 시리즈 동반 출연작이라는 점에서도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성진 감독이 연출한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작품상을 비롯해 남녀 주연상과 남녀 조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대거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즌1은 2024년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작품상 등 8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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