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전수전" 정선희,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홍진경 이혼 비화 [TV온에어] |
| 2026. 07.09(목)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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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선희가 홍진경 이혼부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까지 굵직했던 최근 인생사 소회를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우먼 정선희 유튜브 비화가 공개됐다. 정선희는 근간 유튜브 채널을 만든 것에 대해 평소 잔잔하고 흔들리지 않는 일상을 원한다면서 “제작사 측에 그런 제 뜻을 전했다. 흔들리지 않는 조용한 채널을 만든다면 괜찮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던 중 정선희의 절친인 홍진경이 연락이 왔다고. 그는 전 남편과의 이혼 발표에 관련해 이를 정선희 채널에서 발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홍진경이 말하길 ‘이혼이 너무 절망적인 게 아니고 그냥 삶의 챕터고, 그 얘기가 언니랑 가능할 것 같았다. 언니가 우리 부부를 아는 사람이었으니까’ 이러더라”라면서 “다들 그 콘텐츠를 많이 봐주셨고 잘 넘어가는 한 페이지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홍진경은 제게 늘 언니의 에너지를 폭발 시키라고 하는데, 홍진경과 저는 다르다. 저는 너무 큰 관심을 안 받는 이 상황이 좋다. 유튜브가 7만인데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 생일 정도 챙길 수 있는 이 정도 박자의 삶이 좋다”면서 “제가 재혼하게 되면 홍진경 채널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그는 친구 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최근 결혼식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그는 “사실 우리가 다들 너무나 가혹한 계절을 보냈는데, 꼬맹이가 결혼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감격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선희는 “그날 이미 홍진경 씨가 최준희 결혼식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더라”라면서 “선글라스 벗어보라고 했는데, 이미 울먹거리더라”라면서 “이래저래 그 꼬맹이가 그렇게 어엿하게 커서 결혼하는 거 보고 우리 모두 좀 울컥했다. 대견했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정선희, 이소라, 엄정화, 이영자, 홍진경, 故 최진실 등은 생전 절친 사이로 유명했다. 고인 배우가 떠난 뒤에 이들은 최환희, 최준희 남매를 아들, 딸처럼 보살피며 20년 이상 아이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비연예인 신랑과 가정을 꾸린 상태다.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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