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선희, 박명수 짝사랑 상대였나 "풍선 이벤트로 고백 계획" [T-데이]
2026. 07.08(수) 08:13
정선희
정선희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정선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동료들과의 일화를 대거 방출한다.

8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성미, 정선희, 김영희, 이선민이 출연하는 '웃음 크리에이터 크루, 웃크크'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선희는 과거 MBC 활동 당시 개그맨 박명수로부터 받았던 특별한 관심에 대해 언급한다. 신인 시절 꿀벌 분장을 하고 있던 박명수가 자신에게 주거 형태나 대출 여부 등을 질문하며 호감을 표현했던 일화를 전한다. 더불어 박명수가 차량 트렁크에 풍선을 채워두고 고백을 계획했으나, 자신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불발되었던 뒷이야기를 밝혀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선배 이영자와의 각별한 관계도 소개된다. 정선희는 최근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영자와 7년 만에 다시 만난 일화를 회상하며, 자신에게 은사이자 조력자 같았던 그를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과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기억도 공유한다. 정선희는 인지도가 낮았던 신인 시절 당대 스타였던 이영자가 화장실에서 자신을 먼저 알아봐 준 순간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후 라디오 부스 등에서 이영자에게 밤마다 엄격한 트레이닝을 받았던 일과 위기 상황에서 딱따구리 성대모사로 모면했던 경험담을 덧붙였다.

과거 인기 예능 '여걸파이브' 활동 당시의 비화도 다뤄진다. 정선희는 출연진들의 강한 기세로 인해 초반 게스트 섭외가 쉽지 않았던 상황을 설명한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의 제안을 받고 당황했던 배우 강동원의 표정을 목격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당시의 독특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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