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에게 드림' 이혜리 "'혐관'이라 궁금, 다음 회 보고 싶어 합류" [TD현장] |
| 2026. 07.07(화)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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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리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대에게 드림'의 배우 이혜리가 작품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7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선동 감독, 황인엽, 이혜리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대에게 드림'은 10대 시절 같은 꿈을 나누던 두 남녀가 30대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생계를 위해 꿈을 뒤로한 리포터 주이재(이혜리)가 미처 끝내지 못한 영화와 사랑을 다시 완성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성장과 첫사랑의 설렘, 현실적인 공감을 함께 담아낸다. 이날 이혜리는 섭외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 "15년 만에 만났는데 투닥거려서 '혐관'(혐오 관계)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어떤 사건이 있었길래 이렇게 됐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다음 회를 보려면 제가 작품을 하는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합류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를 맡은 그는 극 중 캐릭터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 영화감독을 꿈꿨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채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15년 만에 만난 우수빈으로 인해 다시 꿈을 꾸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혜리는 캐릭터와 본인의 차이점도 짚었다. 그는 "사실 저는 주이재와 다른 인물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저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고 이제서야 소소한 꿈을 이뤄나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주이재를 연기하면서 대리 만족을 느꼈고 그가 멋져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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