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둥이 아빠' KCM, 14년 만에 정식 결혼식 올린다 "약속 지키게 돼 기뻐" [공식] |
| 2026. 07.06(월)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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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KCM이 오는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CM은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된 지 약 5년 만이자, 첫 인연을 맺은 이후로는 14년 만에 올리는 예식이다. KCM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미뤄졌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함께해준 아내와 세 아이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결혼식은 가족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주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으나, 당시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사정이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족들과 소규모로 언약식을 진행했다. 당시 KCM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로 아내와 약속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둘째 딸, 2025년 셋째 아들을 얻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해 첫 딸의 존재를 뒤늦게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결혼식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KCM은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다둥이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케가네'를 통해서도 가족과의 소소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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