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팬' 강부자, '2002년 영웅' 홍명보 추락에 안타까움 토로 |
| 2026. 07.06(월)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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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부자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부자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귀국한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입국 당시 태도에 대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부자는 최근 공개된 한 웹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돌아온 홍명보 전 감독의 굳은 표정을 지적하며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공항에서 문이 열리면 거기서 홍명보 전 감독이 고개를 숙이고 나와서 눈물이라도 촥 흘렸으면 국민들이 다 용서 했을 것 같다"라며 국가대표 사령탑으로서 조금 더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의 자세를 보여주길 바랐던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귀국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조현우 선수가 키가 크지 않나. 홍명보 전 감독 뒤를 따라 걸어 나오는데 고개한 번 안 떨구고 앞만 바라보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라고 아쉬움을 표출했다. 특히 50년 넘게 축구를 사랑해 온 팬으로서 강부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홍명보 전 감독의 빛나던 과거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홍명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스페인과의 8강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킥을 성공시키던 장면이 생각난다"라며 "국민적인 영웅이었던 사람이 이렇게 비판을 받는 상황을 보니 마음이 무거웠다"라고 묵직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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