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5' 200만 돌파, 올해 흥행 톱5·외화 1위
2026. 07.04(토) 19:35
영화 토이스토리5
영화 토이스토리5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영화 '토이 스토리 5(Toy Story 5)'가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흥행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기준 '토이 스토리 5'의 누적 관객수는 200만 232명을 넘어섰다.

이 수치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Project Hail Mary)보다 8일 빠른 속도로 200만 고지를 밟은 것이다. 개봉 3주 차에 2026년 흥행 순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성과를 거두며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흥행의 중심에는 세대를 가리지 않는 공감과 감동이 자리한다. 실관람객들은 "단지 장난감이 아닌 인생이란 스토리 한편을 함께해준 빛난 동반자들", "친구와의 우정을 떠올리게 하고 엔딩도 감동적", "온 가족이 함께 봤는데 모두가 웃고 웃느라 특별한 추억이 됐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 시리즈를 보고 자란 어른들을 위해서도 계속되어야 한다"는 반응도 눈길을 끈다.

앤드류 스탠튼·맥케나 해리스 감독이 연출하고 톰 행크스, 팀 알렌, 조안 쿠삭, 그레타 리 등이 목소리 출연한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맞은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 불가한 여정을 펼치는 이야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토이 스토리 5'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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