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갖고파” 엄기준♥와이프, 결혼 2년 차 단꿈 (전현무계획4) [TV온에어] |
| 2026. 07.04(토)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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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엄기준이 딸 아빠가 되고픈 마음을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 게스트 배우 엄기준, 류수영 맛집 기행이 공개됐다. 이날 두 배우는 함께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막간 홍보를 멈추지 않았다. 류수영은 ‘엄유민법’부터 언급하면서 “혹시 장카설유 모르냐”라면서 장원영, 카리나, 설윤, 유나 등 네 명의 걸그룹 아이돌들까지 입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엄유민법 되게 유명하잖냐. 뮤지컬 계에서”라면서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등의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이들의 공연을 언급했다. 김광석 노래들이 라인업으로 떠오른 ‘그날들’은 팬들이 워낙 알아주는 명작이다. 두 배우는 공연 관람을 독려하면서, 첫 맛집이었던 대전 평양 꿩냉면 한 그릇을 빠르게 해치웠다.
즉석 섭외 프로그램의 두 번째 맛집은 류수영 못지 않게 맛집을 좋아하는 엄기준 ‘강추’ 식당이었다. 그가 추천한 한우구이, 탕 식당은 그가 대전에 올 때마다 반드시 들르는 곳이라고. 이 가운데 그는 현재 와이프에 대해 “그냥 ‘자만추’로 만났다. 이 사람이랑 있으면 내 인생이 웃으면서 지낼 수 있겠다 싶었다”고 귀띔했다. 전현무는 “잘 만나셨다. 너무 좋냐”라고 물었고 엄기준은 “지금 다시 더 좋아지고 있다. 지난 결혼 1년 간 진짜로 많이 싸웠다”고 웃었다. 그는 “와이프는 술 좀 그만 마시고, 건강하게 살자고 막 그랬는데 사실 저는 20년 간 혼자 그렇게 살았잖냐. 이제 덜 싸운다. 존중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결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자녀 계획은 있을까. 그는 “일단 있다. 딸 갖고 싶다”고 웃었다. 배우 박하선과 딸을 둔 아빠 류수영은 그런 엄기준의 말에 빙긋이 웃음을 지었다. 류수영은 “우리 딸은 10살인데 이미 많이 커서 우리한테 많이 혼난다. 이제 일춘기 지난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결혼도 안 한 전현무에게 “아이는 몇 명 낳고 싶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헛웃음을 지으면서 “그냥 저도 뭐 막연하게 생각해 본 적은 있다. 딸의 아빠가 되고 싶다는 기분”이라면서 “딸 아이 머리도 묶어주고..”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엄기준이 강추한 한우 특수부위 맛집은 그가 무려 2~3개월에 한 번씩 늘 오는 곳이라고. 모두가 감탄한 이곳의 한우는 촉촉한 육즙과 간간한 음식들로 전국구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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