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서준영, 정재경에게 17년 지기 매니저 소개…폭탄 발언에 진땀
2026. 07.03(금) 15:32
서준영
서준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서준영이 가족 같은 절친 부부 앞에서 터진 과거 폭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녹다운’ 된다.

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과 정재경이 서준영의 ‘17년 지기’ 전 매니저 부부와 만나 유쾌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영은 정재경과 함께 이동하며 “오늘 만날 친구는 내 20대 시절을 한 몸처럼 보낸 인물이자, 연락처에 ‘내 동생’이라고 저장되어 있을 만큼 가족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라고 전 매니저를 소개한다. 이에 정재경은 “그럼 오빠의 과거 연애사도 다 알고 있겠네?”라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 서준영을 긴장케 한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 전 매니저 부부를 마주한 서준영은 시작부터 쏟아지는 절친 부부의 짓궂은 장난과 폭탄 발언에 진땀을 흘린다. 바짝 긴장한 서준영은 급기야 “내가 왜 너희를 만나자고 했을까…”라며 뼈저린 후회를 내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대화 속에서 전 매니저 부부는 “우리는 두 번째 만남에 바로 사귀어서 결혼까지 골인했다. ‘썸’이라는 애매한 단계는 없었다”고 초고속 연애 스토리를 밝힌다. 이를 들은 서준영은 “나도 조만간 다른 단계(연인)가 되어서 너희 앞에 당당히 돌아오겠다”며 정재경을 향한 직진 마음과 관계 진전의 포부를 드러낸다.

이어 서준영은 정재경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그동안은 일하느라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클린 연애사’를 주장하지만, 이를 들은 17년 지기 전 매니저는 말문이 막힌 채 고개를 갸웃거리는 ‘리액션 고장’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우여곡절 가득했던 만남이 끝난 후, 서준영과 정재경은 함께 택시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한층 더 가까워진 기류를 형성한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오간 특별한 애정 표현을 모니터로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이 정도면 사실상 오늘부터 1일 확정 아니냐!”라며 격한 환호와 대리 설렘을 쏟아낸다.

서준영의 진땀 나는 절친 청문회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 두 사람의 ‘심쿵 모먼트’는 3일 밤 9시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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