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센느도 당할 뻔한 日 '어깨빵'…한국 유튜버의 '참교육' 화제 [이슈&톡] |
| 2026. 07.02(목)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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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최근 걸그룹 리센느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을 뻔하며 논란이 됐던 일본의 이른바 '부츠카리(어깨빵)' 문제와 관련해, 한국 코미디 유튜버가 현지에서 가해자를 직접 제지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매드브로'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어깨빵하는 빌런 참교육하는 육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코미디 유튜버 육은영은 일행과 함께 일본 오사카 거리를 걷던 중 동행한 여성이 한 남성에게 거칠게 어깨를 부딪히는 피해를 입자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피해를 입은 일행은 "어깨빵을 완전 세게 치고 갔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육은영은 문제의 남성을 뒤쫓았고, 이 남성이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여성들에게 반복적으로 어깨를 부딪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심지어 어린 학생으로 보이는 행인도 피해 대상이 됐다. 결국 육은영은 남성을 가로막고 "왜 이렇게 어깨를 치고 다니냐"고 따져 물으며 강하게 경고했다. 남성이 당황한 표정으로 "쏘리"를 반복하며 사과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한국과 일본 누리꾼 모두 해당 유튜버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대신 복수해줘서 고맙다"며 박수를 보냈고, "영웅"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을 찾은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와 미나미 역시 유사한 상황을 겪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지 문화 체험 콘텐츠 촬영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미나미를 향해 한 남성이 갑자기 이동 방향을 틀어 접근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고의적인 어깨빵 시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본의 부츠카리는 주로 여성이나 어린이 등 상대적으로 약한 대상을 노려 고의로 몸을 부딪히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일본을 찾는 관광객과 현지 촬영에 나선 한국 연예인들까지 피해 사례가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매드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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