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원, JTBC ‘아파트’ 합류…지성 지키는 든든한 오른팔 변신 |
| 2026. 07.02(목)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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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원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정순원이 ‘아파트’에서 현실 밀착형 캐릭터 ‘경남’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아파트’는 가장 밀집해 살아가는 공간인 아파트에서 저마다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던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가짜 가족이 되어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함께 해결하고, 진짜 가족보다 더 끈끈한 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정순원은 주인공 해강(지성)의 가장 가까운 곁을 지키는 든든한 오른팔이자, 아들 경북을 누구보다 아끼는 아버지 경남 역을 맡았다. 경남은 철없던 시절 불같은 사랑으로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되어 거친 세월을 버텨온 인물이지만,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아들 바보’다. 의리와 책임감으로 해강을 보필하면서도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을 품은 캐릭터로, 강인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통해 극에 묵직한 울림을 더할 예정이다. 정순원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파트’ 대본을 읽으며 작품이 가진 콘셉트와 메시지가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해강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가 저마다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 물질적 풍요를 누리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한 사람, 가족을 위해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사람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진짜 가족 같은 마음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동안 정순원은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결이 다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내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가, 이번 ‘아파트’를 통해 보여줄 해강과의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와 진한 부성애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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