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우울 걷어낼 것” 여에스더, 시청자 향한 공약 [TV온에어] |
| 2026. 07.01(수)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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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깊은 선천적 우울증을 앓는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 그가 밝은 재기를 공약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혜걸 여에스여에스더 우울증 케어 비화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듯, 알콩달콩한 둘만의 생활이 공개됐다. 부부는 어느 덧 아들을 장가 보내고 며느리를 얻었으며 손주도 곧 볼 참이다. 이들은 오랜만에 유유자적 제주도 분위기를 즐기면서 함께 식사를 하고, 요양처럼 하루를 즐겁게 즐겼다. 현재 여에스더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우울증 케어를 위해 제주도로 집을 옮겼다. 홍혜걸도 일을 접고 아예 이곳으로 함께 왔고, 합가 1년 째였다.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혜걸 씨가 여기에 완전히 올라오면서 이상한 생각이 좀 없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늘 어둠 속 우울의 커튼, 까만 커튼을 치고 산 것 같았다는 그는 “약도 좀 추가했다”고 상태를 이야기했다. 홍혜걸은 “제가 늘 와이프 옆에서 생기를 더해주면 와이프도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더이상 별거하고 싶지 않다. 제가 옆에서 애교 부리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이제 여기 프로그램에서 맹세하겠다”면서 “절대로 이상한 행동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사실 약속을 잘 지키잖냐”라고 말했고 홍혜걸은 “맞다. 많은 환자 분들, 가족들, 시청자 분들이 실망하지 않게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아라”라고 당부했다. 홍혜걸은 이어 농담처럼 “요새 매출이 살짝 약하다”고 말했고 여에스더는 “매출은... 홍혜걸 씨는 일도 안 하면서...요새 경기가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간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부부의 일상은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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