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아홉, 8개월 만에 컴백… 타이틀 곡은 '런 투 유'
2026. 06.30(화)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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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새 앨범 '런 투 유(RUN TO YOU)'로 올여름 본격적 질주를 시작한다.

아홉은 오늘(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런 투 유'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니 3집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런 투 유'를 필두로 '슈가 하이(Sugar High)', '저스트 세이 예스(JUST SAY YES)', '그냥 너라서 그래', '아워 스토리(Our Story)'까지 아홉만의 색깔을 담은 총 다섯 곡이 알차게 수록된다.

특히 이번 신보에 실린 일부 수록곡들은 이미 무대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선공개곡인 '슈가 하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사운드로 아홉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마지막 트랙인 '아워 스토리' 역시 첫 아시아 투어 현장에서 선공개되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만큼,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곡 작업 참여도 눈길을 끈다. 멤버 차웅기와 박한, 박주원은 팬들을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곡인 '아워 스토리'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프로듀싱과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려온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녹여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입증했다.

그동안 앨범마다 수록곡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독자적인 세계관과 서사를 구축해 온 아홉은 이번에도 다섯 트랙을 하나의 감정선으로 엮어냈다. 첫 번째 트랙인 '런 투 유'에서 시작해 마지막 트랙인 '아워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망설임 없이 상대에게 다가가는 감정이 영원을 속삭이는 오래된 약속으로 확장되는 극적인 흐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미니 3집은 치열한 성장의 시간을 지나 단단한 확신을 갖춘 아홉의 성숙한 면모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런 투 유'는 한 사람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마음을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풀어내, 이번 앨범이 가진 당찬 방향성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너에게 달려간다'라는 굳건한 메시지를 품고 약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아홉.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역대급 여름 컴백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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