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배우' 카메나시 카즈야·다나카 미나미, 임신·결혼 동시 발표
2026. 06.30(화) 14:29
카메나시 카즈야 다나카 미나미
카메나시 카즈야 다나카 미나미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일본 유명 배우 카메나시 카즈야와 아나운서 출신 배우 다나카 미나미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29일 팬클럽 공식 플랫폼에 친필로 작성한 글을 올리며 혼인 사실을 대중에 알렸다.

그는 해당 메시지를 통해 "다나카 미나미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고 밝히며 가정을 꾸리게 된 소회를 전했다. 동시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함께 고백하며 "새로운 생명도 찾아와 더욱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지지를 보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만큼 향후 연예계 활동에서도 한층 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의 인연은 지난 2023년 한 패션 잡지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시작됐다. 이후 이듬해인 2024년 방영된 드라마 '데스티니(Destiny)'에 동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때 결별 의혹이 불거지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최종 결실을 보게 됐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2006년 그룹 캇툰(KAT-TUN)으로 데뷔해 오랜 기간 일본의 대표 엔터테이너로 활약해 온 인물이다. 약 20년간의 팀 활동을 마친 뒤 독립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일본판 '스토브리그'에서 사쿠라자키 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자 다나카 미나미는 티비에스(T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배우로 전향해 입지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메나시 카즈야, 다나카 미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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