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곤지' PD "아이돌 관리 비결 다 모았다… 모두의 밥친구 되길" [일문일답]
2026. 06.29(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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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엠넷플러스(Mnet Plus)가 K팝 팬덤의 관심사를 뷰티와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는 시도를 펼친다. 신규 프로그램 '연지곤지 : YZKZ'의 오픈을 앞두고 제작진이 직접 기획 배경을 언급했다.

엠넷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지곤지’는 K팝 아이돌과 함께하는 신개념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장르 프로젝트다. 아티스트들의 리얼한 뷰티 루틴과 일상 속 관리법을 매일같이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총 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포맷으로 구성됐다.

세부 라인업으로는 트윈 미러쇼(TWIN MIRROR SHOW), 체크인! 아이돌 빙고(Check-in! 아이돌 빙고), 컴백룩(COMEBACK LOOK), 10min 루틴, 팬스 초이스 페이스(FANS’ CHOICE FACE) 등이 예고되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서예진 PD는 기획 배경에 대해 "최근 K팝 팬들은 이제 음악이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비주얼, 스타일링, 자기관리 방식, 일상 속 루틴까지 함께 소비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포맷에 담아냈다"라고 짚었다. 서 PD는 "각 프로그램마다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모두 다른 만큼, 많은 분이 ‘연지곤지’ 안에 담긴 다채로운 맛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지곤지'는 오는 7월 6일 오후 5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메인 프로그램인 ‘트윈 미러쇼’ 1회를 첫 공개한다. 프로그램은 채널 Mnet을 통해 한 주간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들을 하나로 모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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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서예진 PD와의 일문일답 전문

Q. '연지곤지'를 기획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K-팝 팬들은 이제 음악이나 퍼포먼스뿐 아니라 아티스트의 비주얼, 스타일링, 자기관리 방식,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비하고 있다. K-팝 아티스트가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문화 아이콘의 역할을 하는 만큼, 팬들에게 이 역시도 중요한 관심사이자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소재를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풀고자 했다.

Q.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다른 '연지곤지'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무엇인가

기존 뷰티 프로그램들이 정보성, 혹은 메이크오버 등에 초점을 맞췄다면, '연지곤지'는 시청자들에게 조금은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 뷰티 채널이 되고자 했다.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소재를 다양한 포맷과 장르에 담은 것이 '연지곤지'만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Q. 5개의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연지곤지'를 어떻게 즐겼으면 하는지?

K-팝 팬덤뿐 아니라 K-뷰티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분들, 나아가 일반 대중들 또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밥친구가 됐으면 한다. 토크쇼, 단체 예능 버라이어티, 관리 루틴 등 각 프로그램마다 서로 다른 매력과 재미를 담았다.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다른 만큼, 많은 분들이 ‘연지곤지’ 안에 담긴 다채로운 맛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

Q. 다양한 아이돌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섭외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은 꾸며내기보다 진정성이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갖고 있거나 뷰티에 관심이 많은 아티스트인지 여부를 중요하게 봤다. 또한 '연지곤지'는 각 프로그램마다 코드 및 포인트가 다른 만큼, 각 콘텐츠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데에도 집중했다.

Q. 출연자들의 반응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트윈 미러쇼'는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순간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 세트와 의상 역시 '트윈' 콘셉트에 맞춰 구성했는데, 첫 게스트였던 아이들 미연님께서 세트장을 보고 독특하다는 반응을 보여주셨다. 실제 촬영에서도 출연진 분들이 "기분이 묘하다", "거울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었는데, 시청자분들께서도 그 분위기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Q.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콘텐츠와 다양한 출연진과 함께하는 만큼 매주 색다른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아이돌들의 메이크업과 애정템, 숨겨진 뷰티 루틴은 물론 화제가 되는 컴백 메이크업까지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롭게 담았다. ‘연지곤지’가 시청자분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뷰티 채널이 되길 바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net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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