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사망 7주기, 여전히 그리운 얼굴
2026. 06.29(월)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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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전미선(1970~2019)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전미선은 지난 2019년 6월29일 오전 11시45분 전북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나흘 전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 밝은 모습을 보였기에 고인의 갑작스런 사망은 충격을 줬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도 확정한 상태였다.

당시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전미선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며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고인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고 했다.

전미선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난1986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산타클로스는 있는가'로 데뷔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2010), '로얄 패밀리'(2011), '해를 품은 달'(2012), '마녀의 법정'(2017), 사이코메트리 그녀석'(2019) 등에 출연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번지 점프를 하다'(2001) '마더'(2009) '숨바꼭질'(2013)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2017) 등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06년 영화 촬영감독 박상훈(54)씨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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