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터진 '김부장', 베일 벗은 소지섭 '깜짝' [시청률]
2026. 06.27(토)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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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첫 방송부터 화제작답게 시청률 호조를 입증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5%, 수도권 9.8%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특히 해당 수치는 2026년 방송된 전체 미니시리즈 가운데 첫 방송 기준 최고 시청률로 집계되면서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3.9%, 최고 4.93%를 기록하며 금요일 방송 프로그램 전체와 주간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생저축은행 회계팀 부장 김부장 역의 소지섭이 홀로 딸 김민지를 키우며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중, 딸이 학교폭력 사건에 휘말리자 숨겨왔던 과거와 진짜 정체를 드러내는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과거 특수공작원 출신으로, 방송 말미 딸을 잃어버린 그의 각성된 면면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아빠 유니버스'를 내세운 작품의 질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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