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 '제12회 서울국제웹페스트' 신임 조직위원장 위촉
2026. 06.25(목) 18:17
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
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제12회 서울국제웹페스트' 영화제가 오는 10월 말 개최된다.

25일 '2026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창용프로덕션 대표이자 K-관광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송창용 이사장을 이번 영화제의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웹시리즈 전문 영화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4차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허브를 지향하며, 영상 산업의 다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영화 산업 생태계 구축, 청년들의 창업 동기 부여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송창용 이사장에 대해 "조직위원장 님이 공무원 생활을 오래 하셨다. 이후 영화 제작사를 만드셔서 '천국아이들의 하모니' 영화 제작을 완성했다"라며 "작년에도 저희 행사에 참여했다가 긍정적으로 이번 조직위원장 자리를 맡아주셨다. 문화 예술 쪽으로 조예가 깊으시다"라고 짚었다.

또한 "음반도 내시고 가수로도 활동하시기도 하셨다. 여러 가지로 열정이 있으신 분이기에, 저희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엄선된 글로벌 작품들의 스크리닝을 비롯해 GV,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영화제의 꽃인 레드카펫과 어워즈가 진행된다. 올해는 총 29개 부문에서 120개 작품이 수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으며, 최종 출품작 중 단 29편만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될 전망이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세계 30개국과의 탄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며,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들에선 보편화된 축제로 시청자가 웹을 경유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로 플랫폼의 변화를 반영한 첨단영화제다. 올해 역시 K-콘텐츠의 위상에 걸맞게 수많은 국내 우수 작품들이 대거 경쟁 부문에 출품해 기대를 모은다.

'2026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은 "이번이 12회째로 매년 성장하고 있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서울국제웹페스트' 신준영 집행위원장과 손을 잡고 "세계를 대표하는 웹시리즈 영화제, 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송 위원장은 "세계 60여 개국의 전문웹페스트에서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라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웹페스트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 된다면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는 상이 된다. 새로운 콘텐츠의 장을 열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행사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라고 대중의 뜨거운 성원을 촉구했다.

한편 송창용 이사장은 올해 본인이 특별 출연하고 제작한 영화 '천국아이들의 하모니'의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개봉을 준비 중이다. 작품은 이번 제12회 서울국제웹페스트 영화제 공식 행사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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