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혜, 영화 ‘충충충’ 개봉 기념 릴레이 GV 성황 “샤를리즈 테론 같은 배우 되고파” |
| 2026. 06.25(목)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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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혜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백지혜가 영화 ‘충충충’의 릴레이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하고 있다. 백지혜는 지난 17일 씨네큐브를 시작으로 진행된 영화 ‘충충충’ GV에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캐릭터 구축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충충충’은 인물들의 결핍과 욕망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 작품이다. 정식 개봉 전부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어워드 심사위원 특별상,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무주산골영화제 감독상을 휩쓸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극 중 백지혜는 깊은 결핍과 집착을 지닌 인물 지숙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숙의 불안정한 내면과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고 밀도 높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을 얻고 있다. GV 현장에서 백지혜는 배우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롤모델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그녀는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걸어온 커리어를 닮고 싶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샤를리즈 테론에게 직접 상을 받아보고 싶다”고 답해 현장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공연 및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백지혜는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년 전 시베리아 한파 속에서 지숙을 연기하며 느꼈던 공허의 추위가 관객분들을 만나며 조금씩 녹아내린 것 같다”라며 “N차 관람을 해주시는 관객분들과 내적 친밀감을 쌓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극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서 냉철하고 지적인 보좌관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백지혜는 이번 독립영화 ‘충충충’을 통해 스펙트럼을 또 한 번 확장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해 가고 있는 백지혜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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