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손흥민, 임영웅을 넘어서며 올해 상반기 가장 강력한 광고모델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6 상반기 광고모델 부문에서 변우석이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변우석의 뒤를 이어 임영웅이 2위에 올랐으며 손흥민이 3위, 유재석이 4위, 아이유가 5위를 차지했다. 제니, 박보검, 장원영, 고윤정, 정국도 순서대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번 조사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명을 후보로 두고 2026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집된 36억 6240만 6912건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해당 지수는 국내외 연구진이 개발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트렌드, 미디어, 소셜, 커뮤니티, AI 인덱스 등 여러 요소의 합산 수치로 도출됐다. 이번 조사에는 오프라인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변우석의 정상 등극에 대해 드라마 흥행으로 얻은 높은 호감도가 상업적 가치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상위권에 포진한 임영웅, 손흥민, 유재석을 통해 대중적 신뢰감의 중요성을 짚었으며, 제니와 장원영 등이 보여준 글로벌 팬덤이 기업 마케팅의 핵심 경쟁력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6년 4월 출범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빅데이터 평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세부 인덱스 자료는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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