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 강국 향한 글로벌 축제…'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8월 개최

K팝으로 방한 관광객 2000만 시대 연다
전현무·장도연, 4년 연속 MC

2026. 06.25(목)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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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팝(K-POP)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 실현과 K-문화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 WORLD DREAM AWARDS)'가 오는 8월 한여름 밤을 뜨겁게 수놓는다.

25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7일 열린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K-팝 스타들을 만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이다. K-팝을 중심으로 음악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K-콘텐츠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이 K-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한류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로 출범한 이 행사는 명칭 변경을 거치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K-팝의 본고장인 대한민국에서 지난 10년간 꾸준히 개최되며 한류 확산과 K-콘텐츠 저변 확대를 이끌어 왔다.

조직위원회는 "팝의 본고장인 영미권에서도 K-팝이 주류 문화로 자리 잡는 등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K-문화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부터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함께 진행해 온 대표 MC로, 올해까지 4년 연속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과 뛰어난 호흡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여왔다.

전현무는 특유의 노련하면서도 유쾌한 진행으로 현장을 이끌고, 장도연은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시상식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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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에서는 화려한 무대와 함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블루카펫에는 K-팝 스타와 셀럽들이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블루카펫은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도 예고됐다. 지난해 행사에는 비투비,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아이브, 르세라핌, 트리플에스, 영파씨, 피프티피프티, 엔시티 위시,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키키, 뉴비트, 아홉을 비롯해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QWER, 드래곤포니, 박서진, 박지현, 폴킴, 강다니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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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별도의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계 채널은 추후 공개된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 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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