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은 국가 철학"…기획재정부 출신 백승주, '우리는 어떤 나라를 원하는가' 출간 |
| 2026. 06.23(화)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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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가 재정 정책의 방향성을 거시적으로 짚어보는 신간이 독자들을 찾는다. 23일 도서출판사 북루덴스는 30여 년간 국가 재정을 설계해 온 정통 관료 출신 백승주 저자의 경제·경영 신간 '우리는 어떤 나라를 원하는가: 재정이 미래를 결정한다'를 오는 7월 10일 정식 출간된다고 밝혔다. 백승주 저자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직실장을 역임하는 등 예산처와 기재부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대한민국의 국가 예산과 재정 정책을 총괄해 온 최고의 재정 전문가로 불린다. 현재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공직 일선에서 쌓아온 풍부한 실무 경험과 거시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저성장·인구 감소 등의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재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조세 개혁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신간을 집필했다.
책은 재정의 본질에서 출발해 국가가 어떻게 형성되고 성장하는지, 재정이 권력과 위기 속에서 왜 흔들리는지를 분석한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재정을 운용해야 하는지 역사와 현실을 넘나들며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성장과 복지의 균형, 국가 채무와 재정 건전성 논쟁, 지방 재정의 자율성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와 녹색 예산, AI 시대와 디지털 화폐에 이르기까지 현재 대한민국이 마주한 가장 뜨거운 핵심 의제들을 '재정'이라는 렌즈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정책 입안자 뿐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까지 국가 재정 문제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백승주 저자는 집필 의도에 대해 “우리가 선택한 재정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 재정은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철학의 실천”이라며 “이 책은 단순한 재정학 입문서가 아닌, 정책 현장에서의 경험과 철학적 성찰이 결합된 대한민국의 미래 설계도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저성장 기조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을 담은 책”이라며, “우리가 바라는 국가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있어 재정이 가진 강력한 힘과 역할을 이해하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인사이트를 선사할 '우리는 어떤 나라를 원하는가'는 7월 10일 정식 발간되며 현재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 플랫폼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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