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직관 논란' 로드 스튜어트, 공연 중 기절 위기… 산소통 동원 [TD할리우드] |
| 2026. 06.23(화)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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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스튜어트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 영국의 전설적인 록 가수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가 라이브 무대 도중 건강 악화로 산소호흡기까지 동원하는 소동을 벌였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지 페이지 식스는 "로드 스튜어트는 미국 유타주 웨스트 밸리 시티에 위치한 원형극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던 중 급격한 체력 저하 증세를 보였다"라며 "그는 무대 장치와 기둥에 몸을 의지하며 간신히 버텼다"라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드 스튜어트는 산소통을 지참하고 무대에 올랐으며 그는 관객들을 향해 "쇼는 계속되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저 정말 기절할 뻔했다. 이번 공연은 좀 앉아서 해도 되겠냐"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로드 스튜어트는 여러 차례 공연 일정을 번복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월과 6월 호흡기 질환 및 후두염 등을 이유로 라스베이거스와 샌디에이고 공연을 돌연 취소했으나, 직후 전용기를 타고 아들들과 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보가 포착돼 비판을 받았다. 당시 로드 스튜어트는 SNS에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부비동염에 걸려 회복 중이다"라는 해명을 남겼다.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그는 은퇴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로드 스튜어트는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건강하고, 머리숱도 많고, 79세라는 나이에도 100미터를 18초에 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로드 스튜어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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