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혹독한 다이어트 "얼굴에 살찔까 봐 계란, 누룽지만" (효리수)
2026. 06.23(화) 10:38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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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유리, 수영은 프로젝트 그룹인 효리수의 음원 선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곡을 선점하기 위해 사내 직원들에게 음식을 건넸다. 이 가운데 수영은 "노래 남는 거 하나 있으면 저희한테 주셔도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리또 드시고 힘내셔서 좋은 곡 하나 쓰시거든 저희 효리수에게"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하던 수영은 "우리는 점심 안 먹냐. 배고프다"라며 나눠주던 음식을 탐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용 부리또를 한 입 맛 본 그는 식사를 이어가며 최근 진행 중인 식단 관리 일과를 공유했다.

수영은 "요즘 연극 '베니스의 상인' 연습하느라 너무 힘들다. 귀족 가문의 딸인 포셔를 맡고 있어서 얼굴에 살찔까 봐 아무거나 못 먹는다"라며 "맨날 계란 삶아 먹고 누룽지 먹고 불쌍해 죽겠지 않냐"라고 애교 섞인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부리또 좀 (집으로) 보내주면 참 좋겠다"라고 재치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은 공개 연애 14년 만에 배우 정경호와 결별했다. 그는 일상의 변화 속에서도 예정된 본업 스케줄을 차질 없이 임할 계획이다. 수영은 오는 7월 8일 막을 올리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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