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결혼 후 편해진 것도 있어" 고백 (요정재형)
2026. 06.22(월) 00:15
유튜브 요정재형, 소지섭
유튜브 요정재형, 소지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소지섭이 데뷔 후 느꼈던 부담감과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괜찮으니까.. 저 토크 길어지면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주연 소지섭, 윤경호, 최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지섭은 집에 돌아오면 아무리 피곤해도 멍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형이 "연기한 모든 것이 대중에게 노출되는 만큼 더 사리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묻자, 소지섭은 "예전보다 많이 편해졌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는데, 인터뷰 자리에서 상대가 불편해하는 게 느껴지는 순간 나도 덩달아 변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을 책임지고 나서야 하는 입장에서 내 성격대로만 할 수 없었다. 지금은 편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계속 노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에 더 편안해지지 않았느냐"라며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잠시 생각하다 "뭐, 그럴 수도 있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2020년 17세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 /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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