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탕웨이 출산 임박? 공항서 'D라인'…홍콩 行 포착
2026. 06.21(일) 13:31
탕웨이, 김태용 감독
탕웨이, 김태용 감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탕웨이가 둘째 출산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 속 홍콩으로 향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중국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목격담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짧은 단발머리에 체크무늬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넉넉한 의상 사이로 드러난 볼록한 배가 눈길을 끌면서 출산이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김태용 감독은 여러 개의 여행 가방을 직접 챙기는 등 아내 곁을 지켰다. 탕웨이는 공항을 찾은 팬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으며, 한 팬의 "언제 돌아오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홍콩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지에서는 탕웨이가 홍콩에서 둘째를 출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탕웨이는 지난 2016년 첫째 딸 서머를 홍콩에서 출산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장소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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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과거 탕웨이는 한국에서 출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닭과 오리처럼 말이 안 통하면 곤란하잖아요"라고 유쾌하게 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언어 소통과 익숙한 의료 환경 등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이번 공항 목격은 그동안 제기됐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불화설에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했으며, 이후 딸을 얻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생활로 여러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꾸준히 이를 부인해 왔고,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여러 루머가 일축됐다.

한편 탕웨이는 출산 후 당분간 육아에 집중하며 향후 활동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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