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 8월 21일 미니 8집 '더 신: 블리스'로 컴백 확정 |
| 2026. 06.19(금)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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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뱀파이어 콘셉트를 한층 더 확장하며 다크 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인다. 19일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를 통해 오는 8월 21일 발매를 확정 지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의 사전 저장 페이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사전 저장 화면에 따르면 이번 새 미니앨범에는 엔하이픈의 짙은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총 6개의 트랙이 풍성하게 수록된다. 이번 신보는 지난 1월 엔하이픈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200만 장 이상)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죄악'을 메인 모티브로 삼아 거대한 세계관을 그려 나가는 '더 신(THE SI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이제는 엔하이픈만의 확실한 브랜드 정체성으로 완벽히 자리 잡은 뱀파이어 콘셉트 기반의 차별화된 음악에 가요계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발매된 전작 '더 신 : 배니시'는 금기를 깨부수고 치명적인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애절한 이야기를 서사와 노랫말, 감각적인 사운드로 유기적으로 맞물리게 풀어낸 완성도 높은 콘셉트 앨범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칼군무를 전면에 내세웠던 타이틀곡 '나이프(Knife)'의 존재감 역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을 이번 신보 '더 신 : 블리스'를 통해 엔하이픈이 과연 어떤 매혹적인 음악과 함께 새로운 서사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 앨범 발매 준비와 함께 엔하이픈은 글로벌 행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들은 미니 8집 발매에 앞서 대규모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개최하고 남미와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성사된 라틴 아메리카 단독 공연을 향한 현지 팬들의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약 3만 9000석 규모에 달하는 브라질의 대형 공연장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다음 달 4일 개최되는 상파울루 공연은 현재 매진 임박을 기록 중이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회차 추가를 거듭, 총 3회 공연으로 규모를 대폭 늘렸다. 이를 포함해 엔하이픈은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대장정의 투어를 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빌리프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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