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카이스트 동기들과 재회 "성형외과 원장에 호텔 근무까지"
2026. 06.19(금) 11:36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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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카이스트 시절 함께했던 친구들과 재회하며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천재들만 간다는 카이스트에 입학한 고졸 서인영 대불대 임두혁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지난 2008년 인기리에 방송된 엠넷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추억하며 당시 촬영지였던 카이스트 교정을 다시 찾았다. 함께 생활했던 친구들을 만난 그는 17년 전의 풋풋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제작진이 "당시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누구냐"고 묻자 서인영은 "두혁이랑 윤민이, 경헌이가 제일 친했다"고 답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잠시 후 친구 임두혁과 임윤민이 깜짝 등장하자 서인영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기뻐했다. 어느덧 든든한 가장이 된 친구들의 근황을 묻자 임윤민은 "아이를 키우며 지내고 있고, 강남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성형외과 유명하더라. 킴 카다시안도 왔다 갔다고 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임두혁은 "학교를 졸업한 뒤 취업해서 현재 롯데호텔 디자인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서인영은 "애들이 정말 잘 컸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방영 당시 서인영이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실제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약 17년 만에 다시 찾은 캠퍼스에서 당시 친구들과 훈훈하게 재회한 서인영은 변함없는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겼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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