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리나 카펜터, '자택 침입' 스토커에 승소… 5년간 접근금지 명령 [TD할리우드]
2026. 06.18(목) 10:30
사브리나 카펜터
사브리나 카펜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자신의 집에 상습적으로 침입을 시도한 남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1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지 TMZ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고등법원은 최근 사브리나 카펜터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체포됐던 31세 남성 A 씨에게 영구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앞서 사브리나 카펜터는 최근 이 자신의 자택 현관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의 법률대리인은 법원에 A 씨가 현관문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정용 CCTV 영상 캡처 화면을 결정적 증거로 제출했으며 이들은 A 씨의 계획이 "치밀하고 공격적이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가해 남성은 지난 5월 23일 무단 침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음에도 불구하고, 풀려난 지 24시간 만에 다시 사브리나 카펜터의 자택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그 이튿날에도 경찰이 다시 현장에 출동하기 전까지 주변을 맴돌며 범행을 반복해 충격을 안겼다.

가해 남성은 법원 청문회에 출석해 사브리나 카펜터의 주장을 반박했으나 재판부를 설득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그는 향후 5년간 사브리나 카펜터를 비롯해 그의 주변인들로부터 100야드(약 91미터) 이내로 접근할 수 없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브리나 카펜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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