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친구 이름 이재명, 남북정상 오해까지” (라디오스타) [TV온에어] |
| 2026. 06.18(목)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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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정은, 유머에 죽고 못 사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파리의 연인’ 히로인 배우 김정은 근황, 일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정은은 그간 ‘라스’ 섭외에 철벽을 쳤다고. 그는 “그동안 계속 쿡쿡 찌르시더라. 특집 때 저에게 많이 섭외를 주셨다. ‘빡빡이 특집’이라고 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현재 머리를 밀지 않았는데 그게 되나 싶었는데 제작진은 충분히 된다고 말하시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뭐 이래저래 그렇게 계속 거절을 하다가.. 이번에 제가 숏폼 드라마 찍었는데, 또 섭외를 하시더라”라며 “이한위 선생님과 함께 나오게 됐다. 이한위 선배님도 웃기시니까.. 요즘은 웃긴 게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제 사주가 나무다. 그래서 성냥만 하나 붙여주면 활활 타오르는 스타일”이라며 유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일상의 독특한 비화를 전했다. 그는 “커플들끼리 친하게 노는 사람들이 있다. 제 친구 중에 이재명이 있다. 저는 김정은이고 그쪽은 이재명이라서, 뭐 예약하는데 상대방이 안 믿으시더라”라며 웃지 못할 비화를 전했다. 그는 “우리 재명이랑 같이 모이면 이름만 보면 남북정상회담이잖냐. 우리 재명이는 미국에 산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말을 하면서도 이한위 눈치를 보면서 “제가 좀 더 웃기면 좋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과거 김은숙 히트작 ‘파리의 연인’으로 멜로퀸으로 떠오른 케이스다. 그는 과거 배우를 하기 전, 우연치 않게 한 연애 프로그램 MC로도 섭외돼 연예계에 입성했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김국진과도 함께 MC를 본 적이 있다면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 분이 정말 연예계에서 인성 1위가 아닐까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저도 기억한다. 정은 씨 그때 엄마랑 같이 오지 않았냐. 그때 정은 씨가 잘 했다. 그게 데뷔인 것”이라면서 김정은이 떡잎부터 달랐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그 일을 계기로 미대 다니다가 연기를 좀 해봐야겠다 싶었다”라면서 이후 공채로 배우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서게 됐다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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