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화 “남편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치매 어머니 향한 사랑 (퍼펙트 라이프) [T-데이]
2026. 06.17(수) 16:05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이주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이주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주화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가족의 애틋한 사랑을 전한다.

1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2024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곁에서 돌보고 있는 이주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화는 아침마다 어머니를 다정하게 깨우고 씻기고 옷을 입혀드리는 등 일상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성미가 가족들의 도움 여부를 묻자 이주화는 “많이 도와준다”며 남편이 지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그는 원래 아버지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지만 여러 차례 시험에서 고배를 마셨고, 이를 지켜본 남편이 직접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주화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고 끝까지 지켜주려는 마음이 정말 멋있다”며 부모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또한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채운 특별한 공간인 ‘기억의 방’도 공개된다. 이주화는 “예전 사진을 보면 엄마의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어머니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 이와 함께 어머니에게 직접 쓴 편지도 공개돼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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