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잘 살길"…NRG 노유민, 문성훈 재혼에 오열
2026. 06.17(수) 12:5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NRG(엔알지) 멤버 문성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노유민의 아내는 SNS를 통해 "마치 파티 같았던 생생한 결혼식 현장과 뒤풀이에서 노유민이 눈물을 흘린 이유"라는 글과 함께 문성훈의 웨딩 마치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식장에는 NRG 멤버인 노유민과 천명훈을 비롯해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노유민과 천명훈은 턱시도를 입은 새신랑 문성훈과 신부의 곁에 서서 주먹을 불끈 쥔 채 "파이팅 둘이 파이팅 파이팅"을 외치며 든든한 의리를 과시했다. 신부는 이들의 유쾌한 응원에 웃음을 터트리며 행복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노유민과 천명훈은 야외 식장에서 진행된 본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축가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NRG의 대표 인기곡인 '대한건아 만세'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가사 중 "너와 나 하나가 될 테니까"라는 대목을 부르며 신랑과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돌아가는 길에는 뭉클한 반전이 그려지기도 했다. 노유민은 문성훈의 결혼식과 뒤풀이를 모두 마친 뒤 눈시울을 붉히며 " 나보다 더 행복해라 "라는 애정 어린 응원을 남겼다.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해 온 멤버를 향한 각별한 우애를 실감케 했다.

한편 문성훈은 지난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해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4년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 혼인 신고를 마친 2년 만인 지난 5월 버진로드를 걸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노유민 아내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