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소속사 대표, '참교육' 흥행 심경
2026. 06.16(화)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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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흥행으로 배우 김무열의 글로벌 유명세가 증폭되면서, 긴 시간을 함께 한 소속사 프레인TPC의 여준영 대표가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여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무열과 처음 인연을 맺었던 당시의 트위터 대화 캡처를 공개하면서 김무열이 1호 배우이자, 프레인TPC의 시작임을 알렸다.

그는 김무열과 계약한 이후 훗날 배우 류승룡을 만나면서 현재의 조직이 만들어졌다며, 김무열을 "공동 창업자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김무열과 연극을 제작하던 시절의 일화도 공개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했지만 낮은 티켓 가격 탓에 공연 수익으로는 맥주값과 숙박비조차 충당하기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린 것. 이어 대표는 독립영화 촬영 현장에 직접 음식을 준비해 찾아갔던 경험을 언급하며, 그날부터 김무열이 자신을 '엄마' 또는 '엄니'라고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주인공을 맡아 글로벌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이에 "전 세계 사람들이 김무열을 알아봐 주기 시작해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주식은 떨어져도 김무열의 팔로워가 늘어나는 것이 더 기쁘다"는 메시지도 공개했다.

김무열은 '참교육'의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할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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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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