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잇·버논의 세븐틴 V8, 신보 타이틀곡은 '싱어송' |
| 2026. 06.16(화)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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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으로 '크리에이티브 듀오'의 진가를 보여준다. V8은 16일 세븐틴 공식 SNS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미니 1집 'V8'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에는 '싱어송'을 포함해 '프렌드(Friend)', '비트(BEAT)', '미아', '컬러링', '걸스앤보이즈(girlsnboys)', '에잇디엠(8DM)', 디지털 음원으로만 공개되는 '랫 레이스(rat race)'까지 총 8곡이 실린다. '싱어송'은 하이퍼팝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닉 곡이다. V8과 독일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 메카톡(Mechatok)이 공동 작곡해 댄서블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K-팝 메인스트림을 이끌어온 디에잇·버논과 유럽 전자음악 신에서 주목받는 메카톡의 실험적 만남에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진다. 수록곡 '걸스앤보이즈'도 화려한 크레딧으로 시선을 끈다. 미국 최고 권위 '그래미 어워즈' 14관왕에 빛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세븐틴과 긴 시간 호흡을 맞춘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도 힘을 보탰다. V8은 글로벌 서브컬처 신을 선도하는 프로듀서들과 손잡고 가장 동시대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들은 8곡 중 6곡을 함께 작사·작곡했을 뿐 아니라 각자의 솔로곡 작업도 진두지휘했다. 디에잇은 앨리스 롱위 가오(Alice Longyu Gao), DPR 크림, DPR 아틱 등과 의기투합해 '에잇디엠'을 선보인다. 버논은 '한국대중음악상'을 두 차례 받은 키라라, 한정인 등과 함께 '미아'를 작업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V8'은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라는 테마로 표현한 앨범이다. 앞서 티저 필름과 '랫츠 네스트(RATS NEST)' 버전 콘셉트 필름을 통해 신곡 일부가 공개돼 완곡을 향한 호기심을 높였다. 이들은 오는 18일 신보와 관련된 또 다른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단독 공연도 예정됐다. V8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2026 버논 디에잇 'V8' 라이브 - 고양(2026 VERNON THE 8 'V8' LIVE - GOYANG)'을 개최한다. 이들은 세븐틴 유닛 중 처음으로 스탠딩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7일부터 19일까지는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을 찾아 현지 팬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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