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빨리" 박은빈이 밀어내는 수상한 손님들, 정체는? (오싹한 연애)
2026. 06.15(월) 10:53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
tvN 오싹한 연애, 박은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재벌 상속녀 천여리의 비밀스러운 일상을 예고했다.

오는 7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측은 최근 천여리(박은빈)의 숨겨진 사연을 담은 '여리의 비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상에는 레이나 그룹 상속녀이자 국내 최고 럭셔리 호텔 대표인 천여리를 바라보는 직원들의 시선이 담겼다. 사람들에게 좀처럼 다가가지 않고 장갑을 낀 채 "거리 유지"를 강조하는 천여리의 모습에 직원들은 특권의식 때문이라고 오해한다.

직원들이 "귀신들이 안 잡아가나 몰라"라며 수군대는 가운데, 누구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천여리 곁으로 예상치 못한 존재들이 나타난다. 매일 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수상한 손님들이 천여리를 찾아오기 시작한 것.

이어 천여리는 잠자리에서 낯선 기척을 느끼고 눈을 뜬 채 주변을 살핀다. 집 안에 들어온 존재를 확인한 뒤에는 놀라기보다 익숙하다는 듯 "가요, 빨리"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천여리의 행동이 단순한 성격 때문이 아닌 이유 있는 선택임이 드러나면서, 그를 찾아오는 존재들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싹한 연애'는 이번 티저를 통해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 천여리의 비밀을 암시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비밀을 감추기 위해 주변의 오해와 시선을 감수하고 있는 천여리가 망자들의 끝없는 방문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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