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결별 딛은 의연함…최수영, 父 위한 선행 속뜻 |
| 2026. 06.13(토)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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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겸 소녀시대 수영, 정경호와의 장기 열애 결별을 딛고 첫 공식 석상의 선택은 선행이었다. 수영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군더더기 없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마라톤에 걸맞은 캐주얼 복장, 뛰어난 8등신을 자랑하면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함께 한 이는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을 맡고 있는 부친이었다. 부친은 현재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영 역시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부친의 영향으로 인한 뜻 깊은 선행은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별 연구를 위한 기부 등으로 이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갔다. 특히 수영은 최근 오랜 연인 정경호와의 결별로 인해 많은 이들의 뜻하지 않은 관심 가두에 섰다. 직업 특성상 연애사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도 그는 환한 미소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에 걸맞는 애티튜듀를 과시했다. 또한 가수 션과 함께 마라톤 시작을 의연하게 기다리는 모습 등이 포착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다. 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공개 연애를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각자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영은 지난 2002년 일본 듀오그룹 Route O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국내 데뷔하며, 이후 배우로도 전향해 다양한 MC, 가수,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경호는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한 오리지널 배우이며 아버지가 정을영 PD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충무로를 오가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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