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지연, 불편 사과" [공식입장]
2026. 06.13(토)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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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부산 공연 시작 지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현장 안내 과정의 혼선과 팬 기프트 배부 대기열 집중, 상품 수령 지연 등이 겹치면서 공연 시작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졌다. 이에 관객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 절차와 기프트 배부 등 현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부산에서 진행 중인 월드투어 'ARIRANG'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13일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 이하 하이브 입장 전문

6월 12일 진행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관객 여러분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했으나, 현장 안내 혼선, 팬 기프트 배부 과정의 대기줄 병목, 상품 수령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본공연 시작이 지연되었습니다.

공연 관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익일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동일한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과 기프트 배부를 비롯한 현장 운영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하겠습니다.

본 공연 관련한 문의 사항은 NOL티켓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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