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롱샷 합류 해명 "헤이터들에게 보낸 농담"
2026. 06.12(금)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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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제작한 그룹 롱샷(LONGSHOT)에 직접 합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농담이었다"라고 해명했다.

12일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온라인 매거진이 게시한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며 "헤이터(Hater)들한테 농담으로 말한 게 뻔한데 이게 진짜 기사가 되다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에는 박재범의 롱샷 합류 관련 발언이 담겼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11일 "다음 프로젝트에는 내가 롱샷에 공식 멤버로 가입할 것이다. 원래부터 그것이 내 최종 목표였고 그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라며 "애초에 회사를 세운 것도, 이 그룹을 만든 것도 바로 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는 이 음악 생태계에서 무려 20년 동안 구르며 일을 해왔다.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이 멋대로 그려내는 모든 억측과 서사들은 현실 세계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저 우리의 음악과 아이들의 순수한 여정을 즐겨달라. 그게 싫다면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해라"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롱샷 멤버들은 나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감사해하며, 나 역시 그들을 아티스트로서 리스펙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 돌볼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활동과 방향성을 롱샷 멤버들과 직접 상의해서 결정한다. 이는 아이들의 커리어 초반에 있어서 엄청난 특권이자 혜택"이라 밝혔다.

한편 롱샷은 지난 1월 데뷔한 4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 소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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