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결합 진실부터 재혼 결심까지…황정음·서인영의 솔직한 입 [이슈&톡] |
| 2026. 06.10(수)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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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황정음과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혼이라는 큰 변화를 겪은 뒤 각자의 방식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이야기하는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전남편과의 재결합 당시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지난 2021년 전남편과 재결합했던 시기를 언급하며 "둘째를 임신해서 다시 합친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다"면서 "사실은 첫째 아이 때문에 관계를 회복한 뒤 함께 생활하게 됐고, 이후 둘째를 계획해 낳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했다. 황정음은 "결혼 후 에너지가 분산되면서 일도 잘 안 됐던 것 같다"면서도 "다시 돌아가도 결혼할 것이다. 그래야 두 아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최근 활동 재개를 둘러싼 시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훨씬 더 많은 비난을 예상했다"며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 건데 왜 상처를 받겠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0년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4년 두 번째 이혼 소송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인영 역시 유튜브를 통해 재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6세 연상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 최지훈 대표와 결혼을 앞둔 서인영은 "지금 남자친구가 아니면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며 "첫 이혼 이후 우울증이 심했고 결혼도 포기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내 마음이 바뀔까 봐 서둘러 결혼을 선택했다면 이번에는 상대에게 확신을 주고 싶었다"며 달라진 결혼관을 드러냈다. 또 "허례허식보다 잘 사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교회에서 스몰웨딩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수차례 이혼설에 휘말린 끝에 2024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굴곡진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를 새로운 소통 창구로 활용하며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황정음은 재결합과 이혼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고, 서인영은 재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서로 다른 이야기지만 인생의 변곡점을 지나온 뒤 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과거에는 침묵으로 남겼을 이야기들을 유튜브를 매개로 직접 꺼내기 시작한 이들의 솔직한 고백이 어떤 공감과 반응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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