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양측 결별 인정, 14년 연인에서 남남으로
2026. 06.09(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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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정경호, 소녀시대 최수영이 열애 14년 만에 결별했다.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9일 티브이데일리에 “최수영이 최근 정경호와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정경호 측 역시 결별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최수영과 정경호는 최근 서로 SNS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확인돼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14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왔다.

1990년생인 최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KBS2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다.

1983년생인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차기작 ENA 로맨틱 코미디 ‘혹하는 로맨스’ 촬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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