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박지훈, 5성급 요리를 향한 묵직한 고군분투
2026. 06.09(화) 10:36
박지훈
박지훈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배우 박지훈이 인물의 성장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9회에서는 진급 후 고난도 조리에 도전하게 된 강성재(박지훈)가 겪는 시련과 발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재는 높아진 직급에 걸맞게 향상된 칼솜씨와 여러 요리를 동시에 진행하는 능력을 다채롭게 보여줬다. 박지훈은 숙련된 조리 과정을 자연스러운 손짓으로 소화해 내는 한편, 배역이 가진 음식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 또한 보직 변경에 뒤따르는 책임감과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하려는 의지를 조화롭게 표현하며 배역의 서사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상급 부대 간부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강성재는 까다로운 청중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에 직면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 요리사 이력이 있는 선임 이호영 상병의 수준 높은 조리 기법과 생소한 업계 용어 장벽에 가로막히며 자신의 부족함을 실감했다.

하지만 강성재는 선임의 매서운 지적을 수용하고 확보한 재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고품질의 음식을 완성해 냈다. 이 가운데 박지훈은 주방 안에서 자아를 찾아가며 진정한 조리병으로 거듭나는 인물의 내적 변화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끌어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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