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 래퍼' 폴로다레드, 틱톡커 지영과 혼전임신… 아들 아빠된다 [이슈&톡]
2026. 06.09(화)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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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래퍼 폴로다레드(본명 최상현)가 20대 초반 이른 나이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젠더리빌 파티를 통해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폴로다레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딸일 뻔"이라는 문구와 함께 젠더리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 폴로다레드는 폭죽을 터트리며 아이의 성별을 유추했고, 처음엔 분홍색의 컨페티를 보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파란색의 컨페티를 확인한 뒤 무릎까지 꿇고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폴로다레드는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아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을 나열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그는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다"라며 "진짜 열심히, 잘 키울 테니 폴로 2세가 얼마나 멋진 사람으로 자라는지 지켜봐 달라. 그래도 아이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들과 함께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폴로다레드는 "콘솔 게임하기, 사우나 가기, 스파링 하기, PC방 가기"라며 "페스티벌 무대에 같이 오르고 피처링도 시키고 싶다"라며 래퍼 아빠다운 로망을 덧붙였다. 나아가 "함께 육아 유튜브를 제작할 PD 님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라며 콘텐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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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다레드의 예비 신부는 수년간 사랑을 키워온 2006년생 유명 틱톡커 지영이다. 앞서 지영은 "뽈록이와 만난 지 14주 1일차"라며 아이의 태명이 '뽈록이'임을 전했다. 초음파 기록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임신 소식에 지영의 아버지가 직접 게시글을 찾아와 "내 딸 평생 책임져라. 최상현"이라는 당부의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폴로다레드는 "예 아버지"라고 답글을 달며 든든한 사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2004년생의 결혼과 육아의 현실을 향한 우려에는 선을 그었다. 폴로다레드는 "가정을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라며 "많은 분이 경제적 여유를 걱정하시는데 생각보다 잘 벌고 있다. 만약 혹시라도 어려워진다면 다른 일자리를 찾아서라도 가족을 부양할 테니 걱정하지 말아라"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폴로다레드는 지난 2021년 'DDC'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과 '쇼미더머니 11'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유쾌한 캐릭터로 각인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폴로다레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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