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연기’ 공민정, 제46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최선 다하는 배우 될 것”
2026. 06.09(화) 09:59
공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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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공민정이 영화 ‘메소드연기’를 통해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공민정은 지난 8일 개최된 제4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메소드연기’로 심사위원특별상 여자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무대에 오른 공민정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영화 ‘메소드연기’는 코미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배우 이동휘가 역할에 과몰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공민정은 차기작으로 재기를 노리는 인물인 ‘임 감독’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공민정은 촬영장을 이끄는 감독 특유의 카리스마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차분함과 호통을 오가는 완급 조절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주연 이동휘와 티격태격하는 호흡을 맞춰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공민정은 올 상반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등 예능과 무대, OTT를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금촬영상 수상으로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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