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사랑도 뜨겁다”…이상미·박영동, 시청자 ‘응원 봇물’ (조선의 사랑꾼) [종합] |
| 2026. 06.09(화)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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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60대들의 연애도 청춘 못지 않았다. 이상미 박영동, 이들의 썸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폭발했다. 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이상미 소개팅남 박영동, 오지헌 아빠 오승훈 씨와의 삼각 관계가 공개됐다. 이날 이상미는 화사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서 “그간 두 남자의 관심을 한껏 받았다. 아무도 없다가 누가 저한테 안부도 물어주고 그러니까 좋더라”라며 두 남자와의 교류가 일상에 활기를 줬다고 토로했다. 이상미는 날씨 좋은 오후, 박영동과 만났고 “영동”이라는 애칭으로 그를 부르면서 화사한 모습으로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피크닉 바구니까지 들고 온 박영동의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 이상미는 남자의 팔짱을 낄 듯 말 듯한 기세로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둘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겼다. 영동 씨는 무려 새벽 3시에 일어나 피크닉 도시락을 자신만의 손으로 준비했다고.
그는 감동하는 이상미 앞에서 “그 분을 위해서 뭔가를 혼자 준비하는 게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정이랑은 “저렇게 깔끔하신 분이 요리까지 잘하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둘은 각자 싸 온 음식으로 간단한 와인을 한 잔 하면서, 마치 20~30대 같은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박영동은 연상 누나에게 완전히 반한 듯이 “먹을 때는 예쁘게 안 먹어도 된다. 그냥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고, 이를 바라보던 강수지는 “빠질 수밖에 없겠다. 연하니까 더 편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완전히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 이상미에게 애정을 표출하는 또 한 명의 남자는 오지헌 아빠 오승훈 씨였다. 박영동은 “솔직히 짍루가 났다”면서 오승훈이 아무래도 자신보다 인생 선배인 만큼 강력하게 그를 견제했다.
그는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조심스레 체크했다. 이상미는 눈치를 보다가 “알잖아. 한 분 계시는 거”라면서 오승훈을 암시했다. 박영동은 “누구랑 통화를 더 오래 하냐. 그 분과 나 중에”라고 물었고 배우는 “통화는 영동 씨”라면서 박영동이 더 편한 마음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박영동의 얼굴에 미소가 걸렸다. 그는 “좋은 쪽으로 해석해도 되냐”라면서 여자를 은근히 떠 봤다. 그의 또 다른 이벤트가 준비됐다. 선물을 마련한 것이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머리핀이었다. 정이랑은 “설렐 것 같다. 저런 핀”이라면서 남자의 섬세함에 놀랐다. 박영동은 남자답게 “오늘 이후에 다가갈 예정이다. 어떠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배우는 “대화하면.. 영동 씨가 나보다 연하잖아”라면서 약간의 부담을 토로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 사이엔 여전히 오승훈이 있었다. 오승훈은 아직 끝난 게 아니라며, 이상미에게 마지막 한 방을 날릴 것이라 예고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의 이들 간 사랑스러운 ‘케미’ 앞에서 끝없는 응원을 보내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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