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입 다물어" 조인성·박보영 SNS, 아이유 이어 불똥→댓글 테러 |
| 2026. 06.07(일)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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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인성, 박보영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번에는 배우 조인성, 박보영이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예인 SNS를 향한 댓글 공세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전후로 조인성, 박보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대를 향한 선결제를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누리꾼뜰은 조인성 SNS에 "비상계엄 때 환율 가지고 난리더니 지금 가만히 있는 것 봐라", "탄핵은 찬성해 놓고 왜 이번 의혹에는 입을 다물고 있나", "환율이 높아서 영화를 못 봤는데 영화가 벌써 내렸다" 등의 댓글을 연속적으로 남겼다. 앞서 조인성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영화 '휴민트' 촬영을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이었으며 계엄으로 인한 환율 급등으로 현지 체류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해당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오른 것이다. 박보영 SNS에도 "비상계엄 때는 입장 밝히시더니 이번에는 아무 말도 없으시다", "잠실 올림픽공원 근처로 선결제 부탁드린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박보영은 비상계엄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가 열리던 당시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야 해.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응원을 건넨 바 있다.
앞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SNS에는 "잠실에 스타벅스 선결제 해주세요", "부정선거 때문에 잠실에 사람들 모였어요. 선결제 해주시나요?"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아이유가 지난 2024년 12월 당시 윤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빵, 음료, 국밥 등을 각 100개씩 선결제해 참가자들을 후원한 전례가 있기 때문. 또한 탄핵 시위 때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던 배우 이동욱 SNS에는 "투표권이 제한되고 박탈되었는데 왜 목소리를 안 내시는 거죠?" 등의 댓글이, 당시 선결제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던 소녀시대 유리 SNS에는 "왜 지금 잠실 투표 사태를 보고만 있나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에 서울 강남구·광진구·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출입구를 봉쇄하면서 투표 마감 35시간 만에 투표함 두 개가 반출됐고, 잠실 지역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사흘째 시민들이 모여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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