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 만 재결합 성료" 아이오아이가 팬들에 보여준 진심 |
| 2026. 06.06(토) 09:14 |
| ||||
![]()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9년 만의 재결합 활동을 마무리, 결국 눈물까지 보이며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그들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까닭이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날 멤버들은 재결합 콘셉트를 준비하며 나눴던 비하인드를 대거 공개했다. 유연정은 “10년 만에 다시 모이는 만큼 섹시하거나 농염한 콘셉트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너무너무너무’의 밝은 이미지가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기억인 만큼 우리다운 모습을 보여주자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대표곡 ‘픽미(PICK ME)’와 ‘너무너무너무’ 무대를 선보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무대가 끝난 뒤 유연정이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2016년 활동 당시 멤버들이 10년 후의 자신들에게 남긴 영상편지도 공개됐다. 당시 최유정은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해체 후에도 아이오아이를 마음속에 간직하며 좋은 언니, 동생으로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과거의 메시지를 다시 접하게 된 김세정, 최유정, 정채연 등 멤버들은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현재의 마음을 담아 또 다시 10년 후의 아이오아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임나영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소중한 인연”이라며 “각자 바쁜 삶을 살더라도 우정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했던 청춘이 정말 아름다웠고,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진심을 담아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이날 무대를 끝으로 재결합 활동의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