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논란' 기은세, 문제의 평창동 새집 공개 "마음이 급해서…"
2026. 06.05(금) 16:29
기은세
기은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민원 논란을 딛고 새 집을 공개했다.

4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완공 완료. 상상하던 집이 현실이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서 기은세는 "아직은 마무리가 다 안 됐고, 곧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마음이 급해서 여러분들께 먼저 둘러보기 정도로 소개하려 한다"고 덧붙이며 새 보금자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새롭게 마련된 집은 산비탈에 지어진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입구가 2층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설명한 그는 "2층은 다 옷방으로 했다"고 남다른 스케일을 소개했다.

1층으로 발걸음을 옮긴 후에는 거대한 책장을 뽐내며 "높은 층고에 전체 책장을 했고, 책장을 어떻게 꾸미냐에 따라서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이다. 외국집 같은 느낌을 내려면 이런 책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층고 끝까지 다 해서 책장을 했다"고 인테리어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시원하게 뚫린 통창을 가리키며 "식탁에 앉았을 때 통창을 바라보며 산봉우리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기은세는 새 집이 위치한 평창동 이웃 주민과 공사 문제로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창동 주민의 가족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가 "부모님이 사시는 동네에 기은세씨가 이사 온다며 몇 달째 수리 중인데, 공사 차량이 골목을 점령해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공사로 인한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기은세는 A씨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 "불편 끼쳐 드려 죄송하다. 제가 돈 벌어서 처음으로 집이란 걸 사서 하고 싶은 게 많아지다 보니 공사 일정이 조금 길어지게 됐다"며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며 사태를 원만히 수습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기은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