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백은혜, 뮤지컬 배우 이준우와 결혼 "평생 함께할 약속"
2026. 06.05(금) 13:39
이준우 백은혜
이준우 백은혜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준우가 10살 연상의 배우 백은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준우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글을 올린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다"라며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된 이준우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준우는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며, 무대와 가정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21년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으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블랙메리포핀스’, ‘이솝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현재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준우의 예비 신부는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베테랑 배우 백은혜다. 지난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한 백은혜는 JTBC ‘모범형사’, 카카오TV ‘며느라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주인공 차세계의 둘째 고모인 차주미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이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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