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레,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서 첫 악역 도전… 라미란과 대립 |
| 2026. 06.05(금) 0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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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이레가 기존과 다른 캐릭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5월 29일 개봉한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기묘한 힘을 가진 간식 가게를 배경으로, 소망을 성취하려는 이들이 방문하며 겪게 되는 일화들을 다룬 작품이다. 해당 작품에서 이레는 중심 매장과 경쟁 관계에 있는 또 다른 점포 ‘화앙당’의 책임자 요미로 등장해 활동을 시작한 이래 첫 악역을 맡았다. 극 중 요미는 타인의 시기심을 부추기는 물품을 유통하여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교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입시를 앞둔 음악 전공자에게 타인의 역량을 가로챌 수 있는 제과류를 제공해 인간관계를 와해시키는 등 인물들의 숨겨진 욕구를 자극하여 극적 갈등을 유발한다. 아울러 대상을 현혹하는 어조로 그릇된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며, 긍정적인 소원을 실현해 주는 ‘전천당’의 대표 홍자(라미란)와 정반대의 서사를 형성해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와 함께 해당 인물의 독특한 외형적 분위기도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어두운 계열의 의복 착용은 물론 푸른색 단발머리와 냉소적인 표정를 통해 비현실적인 느낌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레는 경쟁심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인물의 내면을 연기 조절과 외모로 나타내며 입체적인 악인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한편 이레가 참여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현재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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