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명곡 부른' 피보 브라이슨, 뇌졸중으로 긴급 입원 [TD할리우드] |
| 2026. 06.02(화)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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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보 브라이슨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미국 팝가수 피보 브라이슨(Peabo Bryson)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피보 브라이슨은 최근 갑작스러운 뇌혈관 질환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현재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매체는 "피보 브라이슨의 가족들은 그가 투병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라며 "친구들과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과 기도,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는 뜻을 덧붙였다. 피보 브라이슨은 1970년대 그룹 '모세스 딜라드 앤 더 텍스-타운 디스플레이(Moses Dillard & the Tex-Town Display)'의 멤버로 활동하며 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1976년 첫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듬해 소속사를 옮겨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는 1970년대 후반 '필 더 파이어(Feel the Fire)', '이즈 디스 러브(Is This Love)' 등의 알앤비(R&B) 히트곡을 발표했다. 1984년에는 '이프 에버 유어 인 마이 암스 어게인(If Ever You're in My Arms Again)'으로 차트 상위권에 첫 진입했고 1985년에는 미국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One Life to Live)'에 출연해 7년간 사용된 메인 주제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특히 피보 브라이슨은 여성 가수들과의 듀엣 발라드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셀린 디옹과 함께 부른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레지나 벨과 호흡을 맞춘 알라딘의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로 그래미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이 외에도 '투나잇, 아이 셀러브레이트 마이 러브(Tonight, I Celebrate My Love)' 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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